예전에 너무 좋았던 판타스틱 듀오에서 양희은씨와 악동뮤지션의 감동적인 콜라보 영상이 인데요..
처음 듣고 너무 감동적이고 좋아서 몇 번이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딸에게 라는 노래인데요. 양희은씨와 약동뮤지션이 함께 부르니..
진짜 엄마가 딸에게 말하는 것처럼 들려서 마음이 울컥해지더라구요~
어렸을 때의 엄마 생각도 나고..
나이가 들어가며 엄마의 마음을 조금씩 헤아려지게 되면서 드는 죄송함과 고마운 마음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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