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선물받았어요~
이름은 들어봐서 익숙했으나..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던 터라..
선물 받고서도 록시땅 핸드크림인지 몰랐어요..
핸드크림을 다 쓰고 새것을 사용하려고 꺼내 보니 록시땅 핸드크림이더라구요^^;;
비싸다고 들었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좀 많이 비싸네요..
선물 받았을 때는 그냥 핸드크림이구나 하며 고맙다고 받았는데..
가격을 보니.. 상당히 신경써서 선물해 줬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어서
살짝 미안한 마음까지 드네요~ㅎ
일단 선물 받았으니..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어버터라서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니 딱 제 취향입니다^^
유분기가 많은 거라 생각했는데..
부드럽게 발려서 싹 스며들어 손에 끈적임이 하나도 남지 않네요!!
보습력도 좋구요!
손에 핸드크림을 바른 후에 손 사진을 찍었으나..
손이 너무 못생겨서 고민 끝에 삭제했습니다~ㅎ
암튼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가격은 많이 비싸지만..
제품 만큼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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