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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코바늘로 뜬 수세미!!


아는 언니의 도움으로 오늘 수세미를 떴어요~~!!
고등학교 때 코바늘을 만져보고 오랜만이라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떴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수세미를 완성했습니다~ㅎ


어두운 색은 코가 잘 안보여 코바늘 뜨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수세미를 떠 놓고 보니 예쁘네요~~^^



이렇게 불빛에 비춰가며.. 구멍을 찾아가며 떴어요~ㅎ
다 뜨고 보니 뿌듯하네요~
왠지 몇일 동안은 즐겁게 설거지 할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