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임박한 라면 사리들이 집에 있어서..
어떻게 빨리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식! 라면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ㅎ
완전 간단한 간식! 라면땅 만들기에 함께 도전해 볼까요?
먼저 라면사리를 준비해서 잘게 부수어 줍니다.
저는 손이 아파서 밀대로 두들겨서 부수었어요~^^
다음으로 부순 라면에 아몬드를 함께 놓고 후라이펜이 볶아요~
아몬드가 없다면 다른 견과류를 넣어도 좋아요.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라면을 볶아야 라면땅이 바삭해서 맛있어요~
그래서 이 과정이 중요한데.. 성격급한 저는 조금 센불에 볶다보니..
골고루 익지 않았네요^^;;
올리고당에 설탕을 녹이는데요. 단맛은 취향대로 조절하시면 되요~
올리고당은 부순 라면들이 잘 붙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에 너무 적게 넣으면 안되요!
설탕이 녹으면 볶은 라면과 아몬드를 넣고 라면에 설탕과 올리고당이 골고루 묻도록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쟁반이나 평평한 접시에 펴서 식히면 끝나요~~
그리고 다 식으면 먹기 좋게 자르면 간단한 간식 라면땅 만들기 끝입니다!!
오랜만에 라면땅 만들어 먹으니 맛있어서.. 라면사리 5봉지를 일주일에 다 먹었어요~ㅎㅎ
저렴하고 간단한 간식! 라면땅 만들기 여러분도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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