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7/0200000000AKR20151207187751009.HTML?input=1195m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중국 수도 베이징이 7일 사상 처음으로 대기오염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그에 앞서 베이징에서는 지난주 내내 최악의 스모그가 이어졌으며 2급인 주황색 경보가 내려져 있었다. 적색경보는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200 ㎍/㎥ 이상인 '심각한 오염' 상황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리는 경보다.
<사진 기사 출처 : 연합뉴스>
중국의 베이징에 스모그 적색경보가 내려졌어요. 사지만 봐도 스모그의 상황이 심각해 보이는데요. 중국의 스모그는 대도시의 자동차 공해와 공장들의 매연, 시골에서 난방을 하기 위해 나무나 석탄 보일러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올해는 가뭄으로 힘들었었는데.. 자연재해들이 세계 곳곳에서 많이 일어나네요~ 사람들의 편리도 중요하겠지만, 그 가운데 자연을 조금 더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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