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이야기

그리스도의 유언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하나님의교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손꼽히는 명화 중에 하나인데요.

최후의 만찬 그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럼 이 장면을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유월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기 전,

제자들과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바라셨던 유언인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뜻에 따라 매년마다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을까요?

먼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부터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양으로 표상된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어떻게 생명을 주시게 될까요?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장 53절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아니하면 우리 속에 생명이 없고,

그림에서와 같이 54절에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도록 하셨을까요?



그것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의 떡을 가리켜 당신의 살이라 말씀하시고,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피라 말씀하시며 새언약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우리가 새언약 유월절로 영생을 얻을 수 있기에,

예수님께서는 그토록 우리가 유월절 지켜 영생 얻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셨던 것입니다.

반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영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유월절로 영생의 약속을 받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유월절은 아무날에나 지켜도 될까요?

아닙니다!! 유월절도 정해진 날짜와 정해진 예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날을 기다려 저물 때에 제자들과 함께 모여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켰던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날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결단코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될 수 없고, 영생의 약속도 없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먹고 마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영생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되는 것입니다!!


올해 성력 1월 14일은 양력으로 3월 30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대로 유월절을 지켜서,

그토록 원하고 원하셨던 영생의 축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